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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역] "스시남" - 차분한 분위기, 정갈한 음식의 스시야 술한잔 안주한점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스시남"입니다

저는 "남스시"인 줄 알았는데 정식 명칭은 "스시남"입니다
실제로 "남스시"로 포스팅 많이 되고 있긴 합니다만..

내부 모습을 보면

셰프님이 있는 다찌

다찌 맞은 편


아기자기한 장식들

안으로 들어가보면

좌우에 룸이 있습니다

다찌에서 룸으로 가기 전에 보이는 커튼 속의 룸

커튼이 운치 있죠?

메뉴판

호텔을 제외한 부산의 스시야 중에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남스시도 오마카세나 코스요리가 1인부터 가능해서 좋습니다

기본부터 시작해서 윗코스를 섭렵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저녁 '죽' 코스

요리를 주문하면 이렇게 세팅되구요


애피타이저로 오이멜론요거트와 절임토마토 그리고 쯔케모노

오이멜론요거트가 산뜻하게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여름철이 아닐 때는 차완무시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쯔케모노를 좀 더 많이 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ㅎㅎ

그 다음은 젠사이 7종!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지절임, 해삼초회랑 관자, 보리된장올린오이, 개불, 무화과(토핑은 뭔지 모르겠어요), 아귀간(역시 토핑은 모름), 가운데 소라

젠사이를 7종이나 주는 곳은 처음입니다~

그 다음은 새우회인데 무슨 새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마카세를 주문하면 독도꽃새우가 나온다던데

머리는 튀겨줍니다 사진은 깜빡

그 다음은 메추리알과 멍게를 넣은 고노와다

고노와다에 멍게를 넣으니 괜찮더군요

슬슬 본메뉴로 갑니다
도다리회와 씻은지, 잔파

2인 이상이면 회를 뜬 생선위에 나오는 것 같던데 1인은 그냥 나옵니다
코스 종류에 따라 다른 생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씻은지가 유난히 새콤해서 쯔케모노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입 안이 깔끔!!

이어서 모듬회가 등장합니다

왼쪽위부터 참돔유비끼, 광어, 연어, 아까미, 갑오징어, 하모, 아지(전갱이)일듯, 시메사바, 가운데 엔가와

하모는 따뜻하지 않은 걸 보니 쪄서 미리 식혀놓은 듯 합니다

제철 생선 요리도 나옵니다
일본 된장 소스에 버무린 전어회

소스가 독특해서 맛있었습니다


회를 먹다 보면 고기가 땡기죠?
규타다끼

소스는 발사믹, 구운 가지와 버섯을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생선회만 먹을 수 있나요? 구이도 먹어야죠~

메로구이

생선구이 종류는 그날그날 바뀝니다

이 다음에 초밥 2점이 나왔는데 사진은 깜빡...

다음은 도미를 넣은 미소시루

따뜻한 국물에 포슬한 생선살이 소주를 부르는 맛!!

코스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새우튀김

이 다음에 탄탄멘과 냉소바 중 선택할 수 있다던데

저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제공되지도 않았습니다
1인 코스라 안 나오나?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후식으로 키위젤리

골드키위로 젤리를 만들고 그 위에 그린키위를 얹었습니다
상큼하고 독특해서 마무리로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입을 텁텁하게 해서 저는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남스시의 디저트는 깔끔하게 마무리..

다양하게 안주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만족스럽습니다

아! 소주는 5000원입니다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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